통근은 시간이자 비용입니다
출퇴근은 급여를 받지 못하는 시간이지만, 분명히 내 하루에서 빠져나가는 시간입니다. 편도 45분이면 왕복 1시간 30분, 월 22일 기준으로 월 33시간입니다. 하루 8시간 근무로 환산하면 매달 4일 넘게 이동에만 쓰는 셈이에요. 이 계산기는 그 시간을 통상시급(연봉 ÷ 12 ÷ 209시간)으로 환산해, 이사·이직·재택근무 같은 결정을 숫자로 비교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.
여기서 나온 금액은 실제로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아니라 기회비용입니다. 다만 월 교통비는 실제 지출이므로 함께 입력하면 "시간 + 돈"의 총합을 볼 수 있습니다. 회사 근처로 이사해 편도 15분이 되었을 때 절약되는 시간 가치와 늘어나는 월세를 비교하면, 감이 아니라 숫자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.
| 편도 통근시간 | 월 통근시간 (22일) | 연봉 5,000만 기준 월 가치 |
|---|---|---|
| 15분 | 11.0시간 | 약 219,300원 |
| 30분 | 22.0시간 | 약 438,600원 |
| 45분 | 33.0시간 | 약 657,900원 |
| 60분 | 44.0시간 | 약 877,200원 |
| 90분 | 66.0시간 | 약 1,315,800원 |
이사 손익분기는 이렇게 봅니다
결과 카드의 "15분 거리 이사 손익 기준"은 편도 15분 거리로 옮겼을 때 절약되는 시간 가치에서 현재 교통비를 뺀 금액입니다. 이 금액보다 월세·관리비 증가분이 적다면 이사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. 물론 주거 환경, 가족 사정, 이사 비용처럼 숫자로 담기지 않는 요소가 더 클 수 있으니 판단의 출발점으로만 활용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출퇴근 시간의 가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?
편도 통근시간 × 2 × 월 출근일로 월 통근시간을 구한 뒤, 연봉 ÷ 12 ÷ 209시간으로 계산한 통상시급을 곱합니다. 편도 45분·월 22일·연봉 5,000만원이면 월 33시간 × 약 19,900원 = 약 65.8만원입니다.
209시간은 어디서 나온 숫자인가요?
주 40시간에 주휴 8시간을 더한 48시간에 연평균 주수 4.345를 곱한 값으로,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으로 널리 쓰입니다. 교대제·단시간 근무라면 실제 시급은 달라집니다.
이 금액이 실제로 나가는 돈인가요?
아닙니다. 실제 지출은 교통비뿐이고, 시간 가치는 그 시간을 다르게 썼다면 어땠을지를 보여주는 기회비용 참고값입니다.